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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중기인'에 라피치 대표이사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3-20 16:15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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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와 김재중 라피치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라피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음성인식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재중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음성인식 분야 연구개발을 

반으로 AI 가상 개인비서 서비스와 음성인증 AI 서비스를 주요 통신사·금융권 콜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라피치는 2021년 매출액 68억원에서 2023년 17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KT, SKT, AVAYA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의 업무협약(MOU)를 

통한 기술 교류와 고도화를 기반으로 해외 AI 시장에의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김재중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두 개소를 설립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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