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도

라피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로 코넥스 시장 우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5-17 10:21

조회수 392

[2023년 코넥스대상]공동대상-라피치



라피치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설립된 라피치는 자연어 의미 판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AI 음성인식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온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음성인증 AI 시스템을 구축한 이래로 꾸준히 서비스와 제품을 발전시켜왔다. 코넥스 시장에는 2021년 상장했다.


라피치의 핵심기술 제품은 대화형 AI 서비스 제품군과 음성인증 AI 서비스 제품군으로 나눠진다. 주요 제품으로는 모바일, 키오스크 등을 

AI 봇과 연동시키는 엠버스(EMBUS), 콜봇·챗봇 구성을 위한 AI 시스템을 연계해 관리해주는 오르체(ORCHE), 대화형 AI 서비스의 

성능관리를 수행하는 피에스(PS) 등이 있다.


라피치는 설립 이래 AI 기반의 차세대 솔루션 개발과 대화형 AI 시장의 고도화를 따라서 법무부 보호관찰소 음성인증 서비스를 비롯해 

현대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 금융권의 대화형 음성 응답(IVR)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NH투자증권, 우리은행 등에서 

실시간 음성 인식(STT) 서비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최근 AI 챗봇인 챗 GPT 열풍으로 대화형 AI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라피치는 15년 이상의 콜센터 인프라와 AI 서비스, 제품 노하우를 갖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피치는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통신 및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법률, 교육, 자동차 등 차별화된 

신규 시장으로 개발·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라피치는 올해 신성장 사업 투자를 늘려 응용·신규 기술 및 제품 개발과 대화형 AI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AI 기반 기술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통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