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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치,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SK 기술나눔 협약식 진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3-12 16:57

조회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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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인공지능(Conversational AI) 전문 기업 라피치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SK 기술나눔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SK 기술나눔은 SK그룹의 계열사들이 보유한 기술특허를 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고 관련 기술에 

대한 핵심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 기업에게 무상으로 양도하는 지원사업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53개 기업이 

76개 특허를 이전 받게 되었다.


라피치는 SKT로부터 ‘멀티태스킹 단말기 및 애플리케이션 전환 방법’에 대한 특허를 이전 받았으며, 현재 보유중인 

자사의 대화형 AI제품 ConvAI(컨바이)에 해당 특허를 활용하여 모바일ㆍ키오스크 환경에서의 

△ConvAI Telehealth(비대면 진료 플랫폼), △ConvAI Interactive(사회안전망 플랫폼) 기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라피치는 “키오스크, 모바일 등의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특정 고객들에게 큰 장벽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라피치의 서비스가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장벽을 없애고 모든 사람들이 

A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